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달족의 대이동 (문단 편집) === [[스톰랜드]] === 안달인의 동부 계곡 점령 이후 많은 이들이 리버랜드로 향했지만 그와 비슷한 수의 안달인들은 다른곳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바로 동남쪽에 위치한 스톰랜드를 공격한 것이다. 안달인들은 흑해만(Blackwater Bay)을 통해 스톰랜드로 나아갔다. 그러나 스톰랜드에는 지금까지 안달인들이 마주한 다른 곳과는 달리 하나의 강력한 왕국이 있었고 안달인들에게는 불행스럽게도 매우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며 훗날 "정복왕" 이라고도 불리는 칼톤 2세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나 천운은 안달인들에게 따르는데, 안달인들이 막 남부로 내려가던 시점에 칼톤 2세는 북방 정복 전쟁을 막 끝내고 지친 몸을 이끌고 회군하려던 참이었다. 그렇게 두 세력이 마주치게 된 결과 칼톤 2세는 죽음을 맞이하였고 그의 아들 칼톤 3세가 뒤를 이어 즉위한다. 칼톤 3세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즉위하자마자 바로 안달인들에 대항하는 전쟁을 벌였고 재위 기간 대다수를 전쟁으로 보내다가 사망하였다. 그리고 칼톤 3세의 아들이자 유능한 장수인 만프리드 5세가 즉위하고 그 또한 아버지와 조부의 유지를 이어 안달인들과의 전쟁을 지속한다. 초창기 칠신교 기사단 전체와 일곱 안달인 군벌이 참가한 대전투였던 청동문의 전투에서 안달족에게 승리를 거뒀으나 전사하였다.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 듀란 21세가 즉위하나 이미 대세는 기울었고 스톰랜드 사방팔방으로 안달인들이 침투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듀란 21세는 숲의 아이들과 동맹을 맺어 마법을 이용해 안달인들과 전투를 벌여 가까스로 승리를 해내고 한숨 돌릴 시간을 벌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한 세기가 지나서 클레오덴 1세에 이르러서는 둘도 없는 앙숙인 도르네인들과 동맹을 맺어 안달인들과의 대전쟁을 벌여 슬레인 강의 전투에서 안달인 군벌 "시체제조기(Corpsemaker)" 드록스에게 대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스톰랜드 전체를 지배하던 옛 영광은 사라지고 이젠 겨우 [[스톰즈 엔드]] 하나를 거점으로 삼고 필사의 저항을 펼치는 신세가 되어버리자 대세가 기울었음을 안 스톰랜드의 왕은 맬던 4세는 안달인 아내와 결혼한다.[* 헌데 당시 스톰랜드의 기록이 안 남아 있어서 [[네토라레|족보 바꿔치기 당한 것일 수도 있다.]]] 이후 안달과 혼혈이 된 폭풍왕들은 형식적이나마 [[옛 신]]들을 섬겼으나, 오르문드 3세 때 가서는 일곱신앙을 완전히 받아들이면서 스톰랜드에는 기존 토속 종교가 완전히 말살당하고 최초인 흔적이 거의 남지 않게 되었다. 대부분의 가문 시조가 안달인인 상태가 되어 안달인의 스톰랜드 침공은 성공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